애플주식 배당일, 배당율. 아이폰 출시 당시 애플주가는 얼마?

 

애플(AAPL) 1주라도 매수하고 싶어요. 

 

미국 주식을 매수한다면 꼭 매수하고 싶은 종목명은 애플(AAPL)입니다.  애플 창립자 스티븐 잡스가 2007년 6월 29일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IT문화를 한 번에 송두리채 바꾸고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스마트폰인 아이폰으로 앱 어플, 구글, 화상채팅 개발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삶은 선사해주었습니다. 아이폰 사용 후, 저에게는 잘 맞지 않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어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으로 변경했고, 경제&재테크 관심이 없던 저는 1주라도 매수할 생각을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습니다. 

 

애플(Apple) 제품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출처: 애플 한국공식홈페이지

 

 

1) Mac - MacBook Air, MacBook Pro 13형, 신제품 MacBook Pro 16형,  iMac , iMac Pro,

    신제품 Mac Pro,  Mac mini,  신제품 Pro display XDR

 

2)  iPad - iPad Pro , iPad Air , 신제품, iPad, iPad mini 

 

3)  iPhone - iPhone : 신제품 iPhone 11 Pro, 신제품 iPhone 11, iPhone XR, iPhone 8

 

4)  Watch - 신제품 Apple Watch Series 5, 신제품 Apple Watch Nike, 신제품 Apple Watch Hermes,

    신제품  Apple Watch Edition,  Apple Watch series 3

 

IT제품기기에 전혀 관심 없는 1인.  제품이 다양하고 가격이 고가인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재테크에 눈을 뜬 이상 제품을 사고 싶다 보다는 애플 주주가 되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팀 쿡이 새로운 CEO로 맡으면서 더 이상 판도를 뒤집을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브랜드 가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전 세계적으로 애플 제품을 사랑하는 덕후,  OTT 시장 개척, 무한한 스마트폰 시장 등 투자 이유와 매력이 많습니다.   

 

ⓒ애플 홈페이지

 

애플(Apple) 연도별 주가시세

 

애플 주가는 상승세와 하락세를 반복하면서 한 마디로 산 형상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리먼브라더스), 2020년 3월 미 연준 환율 인하 발표로 며칠 주춤한 것 제외하고는

큰 낙폭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 2007년 6월 29일 아이폰 출시 후, 애플 주가 : 18.90 USD (13년 전)

- 2015년 애플 주가 : 113.29 USD (5년 전)

- 2019년 애플 주가 : 273.52 USD (1년 전)

- 2020년 애플 주가 : ▼ 9.82 (3.24%) 하락한 292.2 USD (현재)

 

If,  2007년 무렵 천만 원으로 애플 주식을 500개 매수해서 오늘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174,067,500원 자산이 형성됩니다.  2014년 7월 4일 액면분할(Stock split)로 증가된 부분은 제외된 금액입니다. 

하지만, 인생에는 만약에... 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때 안사면 지금도 안삼. 

 

출처: 구글 홈페이지

 

 

애플(AAPL) 배당 및 기업정보

 

- 정식 기업명 : Apple Inc.  미국 기업, 나스닥 상장

- CEO : 팀 쿡 (Tim Cook)

- 2020년 3월 기준 매출액 : 2,292억 3,400만 달러    (한화 약 272조 3,299억)

- 2020년 3월 기준 자산총계 : 3,753억 1,900만 달러 (한화  약 445조 8,789억)

- 배당 시작일 : 2012년 8월 16일 ~ 

- 배당일 : 2월, 5월, 8월, 11월 (1년 총 4번 실시)

- 2020년 3월 기준 시가총액 : 1.28조

- 2020년 3월 기준 : 주가수익률 23.13%
- 2020년 3월 기준 : 배당수익률 1.05%

- 1주 가격 :  292.92 USD (한화 348,135원, 원달러 환율 1,189.00 기준)

 

 

최근 세계적으로 유명한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애플 주식을 9조 원(7,500만주)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MSFT), 테슬라(TSLA), 애플 IT주 관련주 및 기술관련주에 대해 매수 여부를 물어볼 때마다 그는 잘 모르는 분야는 투자하지 않다는 입장을 계속 고수했었기 때문입니다.  개미투자자 및 일반 증권사도 상상하기 어려운 돈을 애플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고심해 봐야겠습니다. 

 

워렌 버핏은 항상 10년 이상 보유기간을 생각하며 주식을 매입하고 성장 가치주를 연구하라고 했습니다.  애플사례를 보니 미국주식 배당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브랜드가치와 발전여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면 미국기업은 배당지급 정책을 펼치고, 미국주식 시장에서는 배당을 당연히 생각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투자금 일부를 주주들에게 반드시 되돌려 준다는 사실입니다.  

즉,  성장 가치주를 찾아내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 어렵지만 주식투자를 한다면 꼭 지켜야 할 규칙. 

 

미국주식 매수 언제해야 할까요?

 

환율은 아직도 고점이며, 내 마음도 모르고 애플주가는 가파르게 오르기만 합니다.  주식투자금은 한정되어 있어 싸고 최대한 매수리스트 주식을 모두 사고 싶어요.   분할매수, 분산투자, 집중투자, 저점매수, 적립식 장기투자 모두 하고 싶지만 생각대로 100% 못한다는 것을 중국주식을 통해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에요.

미 연준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인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매수기회로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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