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QE)란? 미연준(Fed)무제한 양적완화 실시

사진출처-AP통신

 

 

3월 24일 코스피 &코스닥지수
셀트리온, 현대차 주가 

 

- 코스닥 지수 :  480.40  포인트 장마감

- 코스피 지수 : 1,609.96 포인트 장마감 

- 셀트리온 주가 : 184,000원 포인트 장마감

- 현대차 : 74,800원 포인트 장마감

 

 

출처-네이버 금융

 

 

 

3월 24일 SK하이닉스, 삼성SDI 주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주가

 

- SK하이닉스 주가 :  78,700원  장마감

- 삼성SDI 주가      :  246,500원 장마감 

- 삼성전자 주가     :  46,950원 장마감

- 삼성전자우 주가  :  39,150원 장마감

 

 

출처-네이버 금융

 

 

양적완화(QE)란? 

 

- QE ( Quantitative Easing ),  in the amounts needed ..!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0%까지 인하했으나,  시장경기 유동성이 침체되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방법입니다.  정부는 시장에 풀려있는 국가의 채권을 사들여서  민간이 돈을 쓸 수 있도록 돈을 푸는 정책을  양적완화라고 합니다.  미연준은 주택담보증권(MBS), 상업용부동산담보증권(CMBS), 기업어음(회사채,CP)를  제한 없이 매입예정으로  돈을 찍어서 현금으로 직접 공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금리인하(거의 제로 금리), 미국, 영국, 유럽, 일본 금융위기 이후, 최대 경제위기에 맞닿드려 있다.   

자산담보부증권 대출기구(TALF) 출범 가계 대상 금융지원과  메인스트리트 비지니스 대출 프로그램  추가 설립예정.

 

 

 

 

 

 

3월 초부터 미연준(Fed)는  FOMC 만장일치로  긴급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인하폭과  긴급으로 이루워져 전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3월 15일 사실상 제로금리까지 인하 후  경제부양책 카드는 모두 사용해서 더 이상 나올 카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업어음 매입예정과  MMF 지원,  추가 양적완화 금액 증액, 마지막으로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IMF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에도  짧은기간에 이정도까지 경제정책이 적용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거의 경제공항위기를  다시 생각하게 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질병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스위스, 덴마크, 베트남, 인도네이사, 이란, UAE,  네덜란드 등 전세계로 많은 사람에게 위협을 주고  경제를 마비시키는 사태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각 국가는 경제침체가 되지 않도록  시중에 돈을 푸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도널트 트럼프는 지속적으로 미연준 의장 제롬파월에게 금리인하를 요구했으나, 최종적으로 그는 믿기 힘든 이런 말을 발표했습니다.  요로 하는 만큼(in the amounts needed)..  경기회복을 위해  무한적으로  계속 돈을   찍어(print)내겠다라는 뜻입니다.   제로금리(Zero Interest Rate),  제한을 두지 않는  QE제도. 

이 방법을 적용하는 이유는 경기부양이 목적이며, 달러 통화량이 증가되면 달러가치가 하락되어 미국에서 다른 국가로 수출할 때 달러가 하락되어 수출량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실업률이 하락되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해고 및 무급휴가를 방지할 수 있어 내수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달러가 대거 유입되면서 주식장이 상승되어 원달러환율(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로  인해 수출경쟁력이  약화됩니다. 

양적완화  단점은  현금제공으로 인해  소비자 심리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로금리 인해 은행 이자율이 낮아지면 대출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 부동산, 채권으로 투자가  집중 될 경우  정부의 원래 목적이었던 통화(돈)이  시장에서 빠져서 경제의 양극화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보다  양적완화를 일찍 시작한 일본은  2001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 경제정책을 적용했으나  크게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예전에  일본여행비용이 미국여행 또는 유럽비용과 비슷하게 비싼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엔화가 내려가면서 여행비용이 엄청 저렴해지면서  한국 사람들이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훗카이도같은 대도시와  아직 유명하지 않은 소도시를 찾는 여행이 증가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9시 뉴스 또는 인터넷뉴스에서 흔히 봤던 아베노믹스 정책입니다.  엔저를 통해 해외 여행객들을 유입해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며  철저히 자국경제를 부흥하기 위해서 모든 국가들이 실행하는 방법.  

 

 

그동안  미연준의  독립성을 지키려 노력했던  제롬 파월은 이 정책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Good  job! 이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 칭찬이 전세계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킬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는  미국발로  코스피지수 800까지 내려가게 하는 일도 일어나게 했으며  모든 국가가  크게 타격 받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총리로  하여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위기라는 발표를 할 정도의  국가비상사태를 일으키게 했습니다.   물류기본인 비행기, 배,  유럽국가는  입국봉쇄를 명령하여  자유롭게 사람과  물자가 이동하지 못하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첨단 IT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충격적인 상황이며,  경제(돈)은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3월 미연준(Fed) 증시정책 현황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미국 현지시간 기준)


① 3월   3일  : 기준금리 0.5%p 인하
② 3월 15일  : 기준금리 1%p 추가 인하
- 사실상 제로금리 
- 7,000억 달러 양적완화 발표
③ 3월 17일 : 1조 달러 기업어음(CP) 매입 계획공개
- 프라이머리딜러 대출기구 설립계획 발표
④ 3월 18일 : 머니마켓펀드(MMF) 유동성 지원창구 개설계획발표
⑤ 3월 22일 : 양적완화 4조달러 규모확대 검토방안 발표
⑥ 3월 23일 :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 

 

블로그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 댓글♥ 구독♥ 부탁드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