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35,000원 그때 샀어야 했는데..주식 저점매수

사진출처-픽사베이

 

 

■ 삼성전자우 35,000원 그때 매수했어야 했는데...

 

4월 23일 코스피 지수 1,914.73포인트로 전날 대비 18.58포인트(+0.98%) 장마감을 했습니다. 
3월 말 35,000원 저점을 찍던 삼성전자우 주식은 한달만에 43,000원으로 회복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예전보다 주가가 떨어졌지만 2월말부터 3월에 있던  폭풍같은 시기가 지나갔습니다. 

 

35,000원.  그때 20,000원까지 급락할것만 같았는데 주춤하더니 어느새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살까? 말까? 지금이 투자 타이밍인가?  저점매수 구간인가? 고민했는데 매같은 눈으로 주식차트를 노려보며 손을 꽉 쥐었지만 모래같이 어느새 투자시기를 놓쳐버린 듯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주식투자 전문가들이 말하는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주식반등현상인지 헷갈리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번에 느낀것은 바오이주(헬스케어)는 함부로 섣불리 강심장 없이 투자하는거 아니라는 점을

씨젠종목 주가가 한 달만에 32,000원에서 130,000원 폭등하는 것을 보면서 10년 넘게 주식투자하신 분들이 테마주 중에서 특히 바오주는 건들지 말라는 충고가 괜히가 아니었구나.... (진심어린 충고였구나...)

각자의 레이스에서 기다리기만 해서도 안되고, 자신만의 출발신호가 났으면 박차고 뛰어야 하는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림픽에서야 총으로 출발을 알리지만  인생 레이스에서는 누구도 출발하라고 강요도 못하고 해서도 안되고,  그 신호를 기다린다고 무조건 멍 때리는 것도 아닌것 같고요 ~

 

 

■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폭락하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승세를 표현하는 주식용어입니다.

미국 주식시장 월가에서 나온 격언으로  " 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 " 

" Even a dead cat will bounce i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 " 유래되었습니다.  한 치앞도 모르는 주식시장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반등하는 경우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비, 떨어져야지..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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