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뉴욕증시 3대 지수-나스닥(NASDAQ)지수, 다우지수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두면 좋을 뉴욕증시 3대주시중에 S&P500 지수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다.  국내증시는 코스닥지수, 코스피지수만  정확히 알면되지만 미국은 상장기업도 몇 천개정도이고  전세계 우량기업이 상장되어 있어 증시를 나타내는 지수도 우리보다 많다.  경제뉴스에서 항상 거론되는 나스닥(NASDAQ)지수와 다우(Dow)지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네이버 검색결과 나스닥 지수('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는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닥 같은 장외시장을 가르킨다.  한국말로는 전미증권협회 주식시세자동통보체계라고도 하는데 너무 길어서 나스닥을 자주 사용한다.  코스닥에는 벤처기업 또는 IT기술관련 기업 주식이 많이 상장되어 있는데 미국도 동일하다. 

 

특이점은 우리가 대기업같이 인식했던 아마존닷컴, 애플, 구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1,353개 포함되어 있다. IT산업 선두주자의 상징과 같은 회사이다.  다우지수는 가장 우량주인 기업의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삼아 시장가격을 평균산출한 세계적인 주가지수를 가르킨다.  이 지수를 통해 전반적인 뉴욕증시의 시세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3종 세트로  S&P500,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흐름을 읽고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1년 치 지수를 보는 것보다는 3년, 5년, 10년치 지수를 통해 전체적인 시세를 알아보고 환율시세와 본인이 매수하고자 하는 회사주가를 확인 후 전체적으로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이 되면 투자를 하는 것이다.   중국주식을 할 때는 한 번 매수 후 시간이 흘러 매도만 했었다.  기대했던 5배가 넘은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처음 주식에 투자하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것 치고 손해를 보지는 않았다. 

 

이 경험으로 통해 주식은 사놓고 경제공부를 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시간만 흐른다는 사실이다. 주식매수 후 지속적으로 주식공부, 경제공부를 하면 재테크내공도 쌓이고 금리공부도 저절로 된다는 걸 깨달았다.  미국주식을 시작하면 이 블로그 공간은 주식에 대한 매매일지, 배당금 입금현황, 주식투자 글을 쓰면서 월별로 수익현황과 매도타이밍을 기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