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명언-워렌버핏,피터린치,제러미 시겔 새겨듣기

부동산, 주식, 경매 등 재테크의 수단은 참 다양한 편이다.  실생활 속에서 관심만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 하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10원 적은 수입이라도 수익창출을 하게 된다.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책을 읽으면서 국내 주식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해외증시 미국 주식에 도전하려고 책을 읽으니 참 이해가 안 되었다.  수많은 기업 지표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테크 전 마음가짐이 어떻게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절대 은행에서 대출받지 않고 무조건 여유자금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흔하게 뉴스와 주위에서 퇴직금 전부를 주식에 투자해서 막대한 손해를 봤다는 소식을 접한다.  주식을 하다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을 무시하고 투자를 할 때가 있다. 나도 중국 주식이 3배 정도 갑자기 상승했을 때는 은행 문 앞까지 갔다가 간신히 마음을 다잡고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둘째 전문 단기 투자자가 아닌 이상 직장인이 매초를 주식시장을 모니터링을 할 수가 없다.  증권가 전문 주식 전문가도 한 치 앞도 주식 현황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게 주식시장이다.  엄청난 매력에 블랙홀같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말이다.

 

셋째 내가 투자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모토가 될만한 투자자를 한 명이라도 정해서 그 길을 따라가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무조건 투자종목을 따라 주식을 매수하라는 뜻이 아닌 투자에 대한 방향을 잡아 가파른 하락장과 기분 좋은 상승장에도 실수하지 않도록 말이다. 

 

도움이 될만한 미국 주식 투자 명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Dividends may not be the only path for an individual investor's success, but if there's a better one, I have yet to find it"  배당금이 개인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유일한 길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 해도 난 아직 그걸 찾지 못했다.  이 말은 조시 피터즈의 주식 명언이다.  " Stock market is a device for transferring money from the impatient to the patient" 주식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Warren Buffet의 명언이다.  "Investing without research is like playing stuid poker and never looking at the cards."  피터 린치는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하면서 카드도 안 쳐다보는 것과 다름없다.  제레미 시겔 Jeremy Siegel은 미국 배당주가 얼마나 좋은지 너무나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The good thing about  the dividend-paying stocks is, first of all you have stocks, which are real assets if we have some inflation.  I think we're going to have 2%, 3% maybe 4%.  That's a sweet spot for stocks. Corporations do well with that.  it gives them pricing power.  Their assets move up with prices. I'm not fearful of that inflation." 

 

배당주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인플레이션 때 실물자산이 되는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물가는 매년 2~3% 어쩌면 4% 오를 것이다. 그런 상승은 배당주에게 딱 좋다.  물가상승이 가격 결정력을 주기 때문에 기업들은 잘해나간다.  그들의 자산은 가격과 함께 올라간다.  나는 그런 인플레이션이 두렵지 않다.  미국주식 투자전 안전벨트를 단단히 착용하고 출발하도록 해야겠다.